한국 정식 서비스 종료 후 해외에서 프리서버가 아직도 운영 중이다. 이쪽은 엔트리브 측에서 앨리샤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해 프리서버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서 계속 유지되고 있는 특이 케이스.
최근의 프리서버들은 그대로 홍보하기보다는 서버의 이름을 딴 "○○ 클랜", "○○ 길드"라는 형식으로 자신들의 서버나 카페나 홈페이지를 홍보하기도 한다.
구현 방법은 본래의 서버 프로그램을 어떻게 해서든 직접 손에 넣거나 네트워크 패킷을 분석해서 직접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이후에는 클라이언트를 조작해서 접속할 곳의 위치만 바꿔주면 끝난다.
인기가 별로 없는 온라인 게임 또한 프리서버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예로 대한민국의 경우 아스가르드 프리서버는 거의 없다시피 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현재는 인기가 없지만 예전에는 인기가 많았던 장수 게임들의 프리서버는 운영되고 있다.
여기 커뮤니티로 마찬가지로 태국 등의 동남아 유저들과 중국 유저들, 그리고 일부 한국 유저들을 필두로 프리서버를 운영했다. 그 과정에서 음원 파일과 채보 파일 등의 포맷을 알아내고 문서화시키면서 여러가지 툴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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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냐면 그냥 확팩 리니지 프리서버 살짝 추가된 일반 데디케이티드 서버랑 다를 바 없다는 거. 따라서 매출에 영향이 없다는 이유로 묵인 중이다. 프리서버는 아니고 공식 서버를 통해 프리서버 아레나 접속하는 사설 서버에 가깝다.
사실상 합법적인 회사에서 운영하는 프리서버가 되어버린 셈. 그러나 이와 별개로 해외에서 프리서버가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 아무리 이걸 다 산다고 해도 룬 파밍을 하기 위해서 추가 과금과 노가다를 하게 되며, 이를 위해 엄청난 크리스탈(유료 재화)가 필요하고, 그 크리스탈을 충당하는 과금 요소가 현재 서머너즈 워의 엄청난 매출과 깊은 관계가 있음은 부정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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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드문 모델링이 메인화면에 보이네요. 짤딱만한게 어릴 때는 저 캐릭터들이 다 어른 같아 보이고 커보였는데 말이죠.
성장, 영웅, 장비, 룬, 잠재능력, 대포, 수리공, 칭호, 도감, 스킨등 스펙업 프리바람 요소가 있으며, 현질 한방에 강해지는 게 아닌 시간을 두고 점차 키워나가는 방치형 게임의 장기적인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게다가 광복절 등 한국 국경일 역시 아무것도 없이 넘어가는 등, 국가 관련 이벤트가 매우 미흡하다. 글로벌 유저의 비중이 큰 편이기에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는 날에 우선 순위가 있는 것 같다.
이벤트가 늘 똑같다. 게임 프리서버 홍보 시스템 때문일 수도 있지만, 강화석 - 친구 이벤트 - 에너지 쓰기 이벤트 - 조합 지원 이벤트 등, 물론 해두면 육성에도 도움은 되고 보상도 받을 수 있어 좋다만 몇년 단위로 이 이벤트 사이클과 보상 사이클이 반복되기 리니지 프리서버 때문에 질려하는 유저들도 많다.